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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이춘호 의원, 노인복지기금 특정사업 편중 지적. “다양한 복지 영역으로 확대 필요”
2025-06-20 17: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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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고강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영양군청
[피디언] 경북 영양군은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반부패·청렴정책을 수립하고 깨끗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에 나섰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영양군의 종합청렴도가 4등급으로 그 전해보다 1등급 하락했다.
내부청렴도는 2등급을 받았으나, 민원인을 대상으로 한 외부청렴도는 5등급으로 최하위 평가를 받았다.
이에 영양군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행정 추진 공직자 청렴의식 개선 생활 속 청렴인프라 구축에 관한 사항을 3대 중점 추진과제로 설정하고 11개 항목의 세부 시책을 실천키로 했다전직원 청렴서약서 작성을 시작으로 기관장 청렴서한문 발송 자체 청렴 모니터링 실시 청렴 자가학습시스템 운영 청렴방송 취약분야 직무강화 청렴특강 등 청렴시책을 더욱 심도 있고 알차게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영양군은 부패영향평가, 국민권익위원회 제도개선 사항, 업무추진비 공개 등도 적극 이행할 방침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난해 종합청렴도가 1등급 하락했다을 반성의 기회로 삼아, 전 직원 청렴서약서 작성을 시작으로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청렴시책으로 부패고리를 원천 차단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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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더블미, 실감형 관광콘텐츠 구축 업무 협약
부여군-더블미, 실감형 관광콘텐츠 구축 업무 협약
[피디언] 부여군은 지난 26일 주식회사 더블미와 실감형 관광콘텐츠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군민 참여형 비대면 관광 실감콘텐츠 제작 융복합 및 혼합현실 콘텐츠 운영 부여군 문화관광·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이다.
부여군과 더블미는 지난해부터 이번 프로젝트를 구상해왔으며 12월에는 업무 관계자 시연·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부여군 내 학생들이 혼합현실 콘텐츠를 자유롭게 디자인할 수 있도록 더블미에서 개발한 소셜 혼합현실 서비스 ‘트윈월드’와 연동된 스마트 안경을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예정된 2021대백제전 기간 동안에는 ‘홀로그램 도시 디자인 해커톤’을 통해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기존의 가상현실 콘텐츠는 개발사에서 만든 것을 그대로 즐기는 형식이 대부분이라 이번 사업을 통해 사용자가 특별한 전문지식 없이도 방에 직접 가구를 배치하듯 자신이 즐길 가상 공간을 만들고 다른 사용자들과도 공유할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시기에, 부여군의 관광자원을 원격지에 홍보해 일상에 쉼과 재미를 주고 향후 부여군 방문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셜 혼합현실 플랫폼 스타트업 더블미는 실시간 개인용 홀로그램 촬영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0년 하반기 우수 기업연구소에 선정됐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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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폐쇄회로 텔레비전 통합관제센터, 군민안전 지킴이로 ‘우뚝’
태안군 폐쇄회로 텔레비전 통합관제센터, 군민안전 지킴이로 ‘우뚝’
[피디언] ‘태안군 폐쇄회로 텔레비전 통합관제센터’가 각종 범죄·화재·사고예방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군민 생활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새벽 6시 경 김 모 관제요원이 태안동부시장의 한 가게에서 불꽃과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발견, 즉각 119에 신고하고 태안경찰서 등에 영상을 송출해 화재 조기 진압에 큰 도움을 줬다.
26일 감사장을 받은 김 모 관제요원은 “폐쇄회로 텔레비전 통합관제센터 소속 요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내 가족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태안군 폐쇄회로 텔레비전 통합관제센터는 파견경찰관 1명과 24명의 관제요원이 3교대로 24시간 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있으며 태안경찰서 112 상황실과 연결된 영상공유시스템을 활용해 신속하고 정확한 신고체계를 구축하고 순찰 중인 경찰관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갖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군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방범·어린이·재난·학교 등 분야별 총 1300여 대의 고화질 폐쇄회로 텔레비전을 구축, 태안 전역의 우범지역을 철저히 모니터링하며 ‘안전 도시 태안’ 구축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태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013년 운영을 시작한 이래 군민 안전을 위한 관제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범 취약지역에 대한 CCTV를 확충하고 경찰과의 공조를 더욱 강화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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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올해 48개 수산사업 ‘200억원 투자’
태안군, 올해 48개 수산사업 ‘200억원 투자’
[피디언] 태안군이 지속가능한 어장환경 및 안정적인 수산물 공급기반 구축으로 어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어민들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각종 지원 사업을 펼친다.
군은 올해 수산정책 수산산업 어업지도 수산자원 수산기술 5개 분야 48개 사업에 총 20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우선 수산정책 분야에서는 어선원, 어선 및 어업인 안전공제 가입으로 각종 사고로부터 어민 등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해발생 시 신속·공정하게 보상하기 위한 ‘어선어업 정책보험료 지원’을 비롯해 ‘수산물 축제 지원’,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 사업’ 등을 추진한다.
수산산업 분야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이용기술을 적용해 친환경 녹색성장을 선도하고자 양식장에 히트펌프 등을 지원하는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과 함께, 양식어장 정화사업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지원 해삼서식환경 조성사업 등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 신규 사업으로 내수면 양식장 현대화 지원 담수피해 패류양식장 환경개선 지원 고품질 바지락생산을 위한 선별기 지원 전복가두리양식장 고도화 지원 사업 등을 펼쳐, 양식어장 생산시설의 현대화 및 지역특화 수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어업지도 분야에서는 유실된 폐어구로 인한 어장환경 오염방지 및 수산피해 저감을 위한 ‘생분해성 어구 보급사업’을 비롯, ‘연안어선 감척사업’, ‘해양포유류 혼획저감장치 보급’ 등을 추진한다.
또한, 수산자원 분야로는 태안 연안해역 특성에 적합한 경제성 어류·갑각류를 선정, 적기 방류를 통한 어족자원 조성으로 수산자원 회복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수산종자매입 방류사업’을 실시하고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 양식마을어장 어장환경개선사업 해적생물 구제사업 등을 펼친다.
더불어, 수산기술 분야에서는 노후된 위판장의 시설개선을 통해 안전한 수산물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적정어가 유지로 어업인의 소득을 증대하고자 ‘수산물 위판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영세한 지역 수산가공업체의 설비 개선 및 위생시설 확충 등을 통해 수산식품의 고부가 가치화와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수산물 산지가공 시설건립 사업’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지역 수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수산시책 발굴·추진을 통해 어업인의 소득을 안정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어업인 모두가 더 잘사는 활력 넘치는 어촌’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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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새해 영농설계는 ‘비대면 농업인 실용교육’으로
태안군, 새해 영농설계는 ‘비대면 농업인 실용교육’으로
[피디언] 태안군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를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기간으로 정하고 군청 공보팀에서 직접 촬영·편집한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벼 재배기술’, ‘기후변화 대응 고추 재배기술’, ‘안정적인 고품질 마늘 재배’ 교육 동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제공한다.
교육을 받고자하는 농민들은 ‘유튜브’에서 ‘태안TV’를 검색해 ‘2021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동영상을 시청하면 된다.
군은 이번 영농교육을 통해 지역농산물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하고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기술 중심 교육을 실시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집합교육이 중단돼 매년 새해에 진행하던 농업인 실용교육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비대면 교육의 노하우를 살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구축하고 수준 높은 비대면 교육을 농민들께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농교재’는 8개 읍·면사무소에서 각 마을 이장을 통해 관내 전 농가를 대상으로 배부되며 영농교육교재와 부교재는 군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사무소에서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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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공단지 입주기업 생산품 홍보 지원 나서
서산시, 농공단지 입주기업 생산품 홍보 지원 나서
[피디언] 서산시가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생산품 홍보 책자를 서산시 각 실과 및 사업소, 읍면동행정복지센터, 관내 설계사무소에 제작·배포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책자 수록 대상은 수석농공단지 및 고북농공단지 내 33개 입주기업으로 업체명, 주소, 연락처 등의 기업 정보를 담았다.
또한, 기업별 주요 생산제품 사진과 설명을 수록해 기업의 우수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시에 따르면 홍보책자 배부를 통해 각종 공사 관급자재 및 공공구매 시 입주기업 생상 자재를 우선 구매하도록 독려해 지역경제 및 건설사업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책자는 시 홈페이지에도 게시해 누구나 입주기업의 생산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
시는 앞으로도 농공단지 관리 및 활성화에 대한 관련 조례 제정 등 중소기업의 다양한 지원시책을 강구하고 제조활동을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생산품 마케팅, 판로개척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제조활동을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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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1년 미세먼지 저감 사업에 230억 투자
서산시, 2021년 미세먼지 저감 사업에 230억 투자
[피디언] 서산시가 기후변화 대응 및 대기질 개선에 발벗고 나선다.
시는 미세먼지 저감 사업 분야 총 23개 사업에 올해 230억을 투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대비 약 3배 증가한 규모다.
시는 2018년에 기후대기팀을 신설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대응 10개 사업에 8억원을 투자했다.
4년 사이 사업비는 약 29배 증가했고 23개 사업으로 확대됐다.
올해 시는 우선 어린이통학차량 LPG차량 전환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총 39대의 차량 전환 지원비로 70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미세먼지 발생 주요 대상인 5등급 경유 차량에 대한 폐차 지원도 늘린다.
지난해 16억원으로 1,200대를 지원했다면 올해는 32억원을 들여 2,400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올해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 및 전기차 보급 예산을 지난해보다 50% 이상 확대·편성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80억원을 들여 저감장치 369대와 전기차 333대를 지원한 바 있다.
최병렬 환경생태과장은 “깨끗한 대기질 보전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다”며 “노후경유차 폐차 및 친환경자동차 보급 등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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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치매환자 돌봄 공백 낮춘다 방문형 쉼터 운영
서산시, 치매환자 돌봄 공백 낮춘다 방문형 쉼터 운영
[피디언] 충남 서산시가 치매환자를 위한 ‘가가호호 방문형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치매환자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이 사업은 작업치료사가 이동이 어려운 치매환자 가정을 방문, 태블릿 PC와 교구 등을 활용해 인지재활 학습을 제공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총 8회에 걸쳐 색칠놀이 공예활동 칠교놀이 보드게임 두뇌퍼즐 등을 교육해 색감구별, 소근육운동, 공간·지각, 공감·판단 능력 등 높이는 것이 목표다.
특히 태블릿 PC를 이용해 가상현실을 통한 수준에 맞춘 프로그램도 구성해 운용의 묘를 높였다.
프로그램은 발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된다.
이용율 서산시 건강증진과장은 “코로나19에 신속히 대응해 방문형 쉼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며 “치매환자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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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논 이모작 직불금 신청접수
청양군청
[피디언] 청양군이 농업소득 보전을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3월 12일까지 논 이모작 직불금 신청자를 접수한다.
27일 군에 따르면, 이모작 직불금 신청 자격은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나 농업법인 등 실제 경작하는 경우에 부여된다.
직불금은 적격 대상자가 매년 신청하는 것으로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 6월까지 논에 보리, 밀 등 식량작물과 사료작물을 재배할 경우 직불금이 지급되며 단가는 ㏊당 50만원이다.
신청한 직불금은 이행점검 등 확인을 거쳐 대상자 확정 후 지급된다.
단, 지난해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경작농지가 1000㎡ 미만인 사람은 신청할 수 없다.
군 관계자는 “잊지 말고 기한 안에 모두 신청해 소득보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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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월말까지 ‘온라인 달빛마켓’ 운영
청양군, 2월말까지 ‘온라인 달빛마켓’ 운영
[피디언] 청양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지난해 11월 개장한 온라인 자율시장 ‘달빛마켓’을 2월말까지 계속 운영한다.
지난 2017년 ‘호수마켓’으로 시작된 달빛마켓은 착한 농산물과 먹거리, 다양한 체험부스와 동아리 공연, 집에 놀고 있던 물건을 이웃이 다시 쓰게 하는 벼룩시장을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특히 어린이부터 학생, 어른까지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하면서 세대 간 소통과 일회용품 줄이기 등 환경문제를 함께 고민했다.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청양군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알프스 하이디가 온다’ 사이트를 활용, 온라인 홍보⋅판매 중심의 비대면 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달빛마켓에서는 전통차·전통장, 호박고구마, 메리골드 꽃차, 우유·요거트·치즈, 향기치유 제품, 맥문동차, 녹차, 포도와인·식초, 구기자분말·차, 커피 제품, 인테리어·생활용품, 블록 제품, 클러치백·의류, 수제품, 인형·가방, 사과즙, 청귤 제품 등을 다양하게 구입할 수 있다.
박영숙 대표는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으로 달빛마켓을 운영하고 있다”며 “군내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 지구환경을 지키는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달빛마켓 온라인 접속경로는 포털 사이트에서 ‘알프스 하이디가 온다’ 검색 후 ‘달빛마켓’을 클릭하거나 청양군 홈페이지 메인배너에서 접속할 수 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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