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주택 수리 비용 최대 1,200만원 지원

3월 20~27일 신청 접수...돌봄 통합지원 대상자 주거 취약가구 우선 지원

김덕수 기자
2026-03-19 06:56:22




중랑구, 주택 수리 비용 최대 1,200만원 지원 (중랑구 제공)



[한국Q뉴스] 중랑구가 3월 20일부터 27일까지 '2026 안심집수리 보조사업'신청자를 모집한다.

주민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 성능 향상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전역의 10년 이상 된 저층주택으로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단독주택은 공시가격 6억 5천만원 이하, 공동주택은 공시가격 6억원 이하일 경우 가능하며 돌봄 통합지원 대상자와 주거 취약가구를 우선 지원한다.

지원 공사는 창호 단열 난방 방수 등 주택 성능 개선 문턱 제거 안전손잡이 설치 등 편의시설 공사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 소방안전시설 설치에 한한다.

지원 금액은 유형별로 차등 적용된다.

주거 취약가구가 거주하는 주택은 공사비의 80% 범위에서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일반가구가 거주하는 반지하 주택은 공사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600만원, 옥탑방은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사용 승인 20년 이상 저층주택은 공사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묵2동주민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한 중랑 집수리지원센터에서 전문가 상담 후 가능하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집수리닷컴'모집 공고 또는 '중랑 집수리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노후된 주택 수리에 필요한 비용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