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13일부터 이틀간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명절 음식 나눔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 등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불고기, 각종 튀김, 나물 등 무려 15종에 달하는 명절 음식을 정성껏 조리했다.
정성스럽게 포장된 음식 꾸러미는 관내 취약계층 90세대에 순차적으로 전달되며 봉사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명절의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
정준호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정란 밀양시자원봉사센터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해 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누군가에게는 '함께 살고 있다'는 메시지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단체들과 손잡고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매년 명절 음식 나눔,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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