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순천시 주암면은 지난 12일 지역 내 소외계층 39개 마을 138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독거어르신, 장애인가구, 복지사각지대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명절의 따뜻함을 전하는 시간이 됐다.
위문품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출신 출향인사가 지역 주민을 위해 써 달라며 기부한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료품 꾸러미로 구성해 지역경제 순환에도 기여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
주암면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면사무소 직원들이 식료품 꾸러미를 손수 포장하고 각 마을 이장님과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정을 방문해 직접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도 꼼꼼히 확인했다.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과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꾸러미가 든든한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조연중 마중물보장협위체 위원장은 “출향인사의 소중한 후원 덕분에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할 수 있었다”며 “마중물 위원들과 함께 지역 복지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향숙 주암면장은 “고향을 떠나 살더라도 고향 사람들을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신 그 마음이 지역사회가 꿋꿋이 버티게 하는 원동력이 됐다”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주암면을 위해 애써 주신 마중물 위원님들과 이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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