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진주시는 13일 호탄동 방아교차로 도로 개선공사의 완공을 앞두고 최종 현장 점검에 나섰다.
호탄동 방아교차로는 신진주역세권에 공동주택 입주민이 급증하고 사천 방면으로 출퇴근하는 주 관문로이지만, 늘어나는 교통량으로 상습 정체를 겪었다.
특히 차량이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에는 최악의 교통체증 구간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진주시는 방아교차로의 극심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총사업비 9억원을 확보하고 도로교통 전문 기관인 ‘한국도로교통공단’에 자문해 지난 2025년 8월에 착공해 지난달 10일 임시로 개통했다.
방아교차로는 교량 하부의 기존 편도 2차로를 좌회전 전용차로를 신설해 편도 3차로로 확장하고 진마대로의 진출입 램프도 개선했다.
또한 교차로 주변의 교통체증 해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가 사업비를 투입해 ‘금곡농협 로컬푸드’입구 방향의 좌회전 전용차로도 신설했다.
앞서 진주시는 신진주역세권 개발과 인근 혁신도시 및 진주IC 진·출입하는 차량 증가로 상습적인 정체가 발생하던 호탄동 화물차 공영차고지 앞 교차로에 대해서도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개선공사를 추진해 지난해 12월 준공을 완료한 바 있다.
해당사업은 차로 구조개선과 노후 포장정비, 교차로 안전시설 보완 등을 통해 교통 혼잡완화와 교통사고 위험감소에 기여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열린 ‘가호동 주요 도로사업 주민설명회’당시 지역 주민의 건의 사항을 반영해 방아교차로 개선 공사를 마친 후 교차로 통로 박스 등 주변의 미관 개선 사업도 시행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 점검에 나선 진주시 관계자는 “방아교차로 주변의 상습 정체 구간을 개선함으로써 신진주역세권 주민의 편익 제공은 물론, 진주역 이용객과 사천 방면의 출퇴근 이용객 등 시민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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