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많은 이들이 진짜 쉼을 찾아 떠난다.
복잡한 일상을 벗어나 자연과 사람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곳, 밀양시가 겨울 여행지를 제안한다.
천천히 걸으며 느끼는 치유 여행지 밀양의 겨울은 조용한 속도로 여행자를 맞는다.
바쁜 일상을 벗어나 마음을 쉬게 하는 공간들이 밀양시 곳곳에 자연스럽게 놓여 있다.
영남알프스 얼음골케이블카는 해발 1020m까지 이어지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영남알프스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겨울 대표 명소다.
상부승강장에 도착하면 웅장한 산세가 한눈에 들어오고 고요한 능선의 윤곽이 겨울 햇살 아래 뚜렷하게 드러난다.
겨울철 산을 오르기 부담스러운 가족이나 어르신 방문객에게도 편안한 감동을 선사한다.
표충사는 임진왜란 당시 승병장 사명대사의 뜻이 서린 고찰로 밀양시를 대표하는 역사문화 공간이다.
곳곳에 전통 사찰 특유의 단정한 아름다움이 느껴지고 사찰의 송림은 겨울의 차분함과 함께 조용한 위로를 전한다.
설 연휴를 맞아 산사에서 보내는 하루는 복잡한 일상에 쉼표를 더한다.
위양지는 겨울 햇살과 어우러지는 고요한 저수지 풍경이 인상적인 곳이다.
수면에 비친 완재정과 고목들은 시간이 멈춘 듯한 정취를 자아내고 둘레길은 천천히 걷기에 알맞은 여유를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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