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공주시는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4월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 있던 지표면이 봄철 기온 상승으로 녹으면서 붕괴, 전도, 낙석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다.
이에 따라 공주시는 오는 4월 10일까지 취약시설 488곳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점검 분야별 소관 부서가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대상 488곳은 유형별로 관내 도로 노선의 포트홀, 급경사지 200곳, 산사태 취약지 186곳, 건설현장 25곳, 옹벽 6곳, 저수지 68곳이다.
시는 침하와 균열, 토사 유실 등 붕괴 위험 여부와 옹벽·석축 등 시설물 관리 실태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대상 외에도 시설물안전법에 따라 안전등급 D등급을 받은 건축물 2곳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정연광 안전총괄과장은 “해빙기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치해 시민들이 시설물을 안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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