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금가·용산·문화동, 설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 나눔 실천 활발

금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기업·교회, 저소득·취약계층 40~60가구 대상 명절 지원

김덕수 기자
2026-02-11 07:51:47




충주시 금가·용산·문화동, 설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 나눔 실천 활발 (충주시 제공)



[한국Q뉴스] 충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여러 단체와 기관이 힘을 모아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금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충주사랑상품권 5만원씩을 전달하는 ‘설 명절 상차림비 지원 사업’을 시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홀몸어르신,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진광주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명절을 앞둔 이웃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유니투스㈜는 11일 용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6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상품권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긴급복지대상자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홍기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작은 온기를 더하고자 올해도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독교 한국침례회 주사랑교회도 10일 문화동 행정복지센터에 120만원 상당의 라면 32박스와 전기매트 5개를 기탁했다.

전달된 물품은 문화동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원구 목사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주사랑교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꾸준히 물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설 명절 나눔 활동을 통해 충주시 내 지역사회 단체와 기관들은 경제적 어려움과 고립감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며 공동체 연대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