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여러 단체가 힘을 모아 저소득·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성내충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50가구에 명절음식과 반찬을 전달하는 ‘설명절 반찬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협의체 위원들은 불고기, 잡채, 식혜, 가래떡 등 명절 음식을 이틀에 걸쳐 정성껏 준비해 직접 전달하며 건강 상태와 안부도 살폈다.
손수자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나마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엄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70가구를 대상으로 설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만두, 떡국떡, 참치캔, 김, 설렁탕 5종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외로운 명절을 보내는 주민들을 위로했다.
김병호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만큼은 따뜻하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엄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가정 반찬지원, 초등학교 입학생 지원, 출산용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연수동위원회도 설 명절을 맞아 관내 경로당 31개소와 소방서에 떡국떡과 라면을 전달하는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장현순 위원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연수동위원회는 매월 담배꽁초 버리기 캠페인, 올바른 쓰레기 배출 홍보 활동 등 공익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 나눔 활동을 통해 충주시 내 각 단체는 지역 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공동체의 연대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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