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통영시는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 한 해 5억 2천만원을 투입해 석면을 함유한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환경부 지침에 따라 주택, 창고 축사, 노유자시설의 슬레이트 지붕재 등의 철거를 지원하고 슬레이트 철거로 인한 주택 지붕개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주택 97동, 비주택 25동, 지붕개량 8동이다.
특히 지붕개량은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고 예산이 남을 경우 일반대상자까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슬레이트 건물 소유자는 현재 신청 접수가 진행 중이며 오는 3월 6일까지 신청서와 현장사진 등을 준비해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석면은 폐암 등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로 석면을 함유한 슬레이트는 유해성이 큰 만큼 조속한 철거가 필요하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신청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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