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유아 독서문화 조성을 위한 '2026년 북스타트 사업'추진

김인수 기자
2026-02-10 12:05:04




포천시, 영유아 독서문화 조성을 위한 '2026년 북스타트 사업'추진 (포천시 제공)



[한국Q뉴스] 포천시는 영유아 시기부터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그림책이 담긴 책꾸러미를 제공하고 독서활동을 지원하는 ‘2026년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포천시 도서관 7개소에서 배부하며 관내에 거주하는 3~35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북스타트 플러스로 구분해 운영한다.

각 단계별 책꾸러미는 그림책 2권과 북스타트 안내 책자, 북스타트 가방 등으로 구성돼 연중 배부된다.

신청은 포천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한 뒤, 보호자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도서관을 방문하면 수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포천시는 오는 3월부터 ‘북스타트 데이’책놀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포천시 도서관 5개소에서 관내 12~35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북스타트 활동가와 함께 주제별 그림책 읽기와 연계한 책놀이 활동을 통해 영유아의 정서 발달과 부모·자녀 간 교감을 돕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북스타트는 단순히 책을 나눠주는 사업이 아니라 아이가 태어나 처음 만나는 문화 선물이자, 가족이 책을 매개로 소통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인문도시 포천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북스타트 사업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도서관 누리집 또는 도서관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