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설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물샐틈없는'합동안전점검

청양·정산시장 대상 전기·소방·건축 등 6개 분야 정밀 점검

김덕수 기자
2026-02-10 09:46:48




청양군, 설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물샐틈없는'합동안전점검 (청양군 제공)



[한국Q뉴스] 청양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이용객들이 집중되는 청양시장과 정산시장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실시된 이번 점검은 설 대목 인파 밀집에 따른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지속되는 한파 속 시설물 결함으로 인한 재난 위험을 제거하기 위해 추진됐다.

합동점검반은 안전관리 매뉴얼에 따라 △안전관리 △전력 및 전기 △가스 △소방 △건축 △위생 등 6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정밀 조사를 진행했다.

합동점검반은 지속되는 한파 중 대처방안 마련, 인파밀집에 따른 사고예방 등을 주요 점검사항으로 삼아 점검을 실시했다.

안전관리 매뉴얼에 따른 점검표를 활용해 △안전관리 △전력 및 전기 △가스 △소방 △건축 △위생과 같이 분야별로 꼼꼼히 점검했다.

점검단은 소화시설 확보 및 화기 관리의 적정성 등 소방·가스 분야를 비롯해 분전함 접지 상태와 전열기기 적정 용량 사용 여부 등 전기 시설 전반을 면밀히 살폈다.

또한 주요 구조체의 노후도와 방화구획 유지관리 상태, 통로 내 적치물 방치 여부와 같은 건축 분야와 더불어 작업장 환기 및 개인 위생관리 상태까지 꼼꼼히 점검하며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했다.

군은 점검과 함께 ‘한파 대비 안전 캠페인’을 병행해 시장 상인과 이용객들의 안전 의식을 높였다.

특히 화재 예방 효과가 높은 콘센트 소화패치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겨울철 한파 및 대설 대비 행동 요령을 전파하는 등 실질적인 재난 예방 활동을 펼쳤다.

김돈곤 군수는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통시장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