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서울 은평구는 은평구립도서관이 약 9개월간의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 3일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2001년 개관한 은평구립도서관은 지난 2023년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에너지 성능 향상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내단열 보강, 고성능 창호 및 냉난방 시스템 교체, 태양광 설비 구축 등 건축물 전반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했으며 도서관은 친환경 학습·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됐다.
은평구립도서관은 재개관을 기념해 2월 한 달간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월 생일을 맞은 어린이·가족 대상 2배 대출 이벤트 △연체 도서 사면 캠페인 '다시, 도서관'△미래를 지키는 어린이 환경교실 △가족 환경영화 감상회 △환경 주제북 큐레이션 △부모 대상 독서·학습 특강 등이 마련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긴 휴관을 기다려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학습·문화 공간을 제공하게 된 만큼, 은평구립도서관이 지역사회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은평구립도서관 문화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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