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년 연합모금·지역특화사업 확정

복지사각지대·저소득층 지원사업 등 총 14개 사업 본격 추진

김상진 기자
2026-02-06 10:59:27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년 연합모금·지역특화사업 확정 (여수시 제공)



[한국Q뉴스] 여수시 소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월 29일 정기회의를 열고 2026년도 연합모금사업과 지역특화사업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합모금을 통해 총 5천4백만원의 성금을 모금했으며 해당 성금은 올해 연합모금 사업 재원으로 활용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연합모금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힘겨울땐, 도워줘요’위기가구 긴급지원 △‘도담도담’나눔 장학금 지원 △‘행복한 희망둥지’집수리 지원 △맞춤형 꾸러미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아울러 지역특화사업으로 마을복지봉사단을 운영해 △아름다운 밥퍼 급식봉사 △사랑 듬뿍 건강영양식 지원 △생활불편 제로 재능나눔 사랑의 집 가꾸기 등 6개 사업을 추진해 이웃 돌봄 기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13개 사회단체로 구성된 소라면 마을복지봉사단은 재능기부를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는 총 1421명이 참여해 4158여명의 주민들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영진 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소라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유수성 소라면장은 “연합모금을 통해 모인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을봉사단이 함께 힘써 달라”며 “행정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주민이 체감하는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소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4천 8백여만원의 사업비로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을 발굴해 위기가구 긴급지원과 나눔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여수시 소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월 29일 정기회의를 열고 2026년도 연합모금사업과 지역특화사업을 최종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