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문체부 '제2기 로컬100' 3개 문화자원 선정

김상진 기자
2026-02-06 09:23:44




로컬 100 1 고창청보리밭축제 고창군 제공



[한국Q뉴스] 고창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제2기 로컬100'에 무려 3개의 문화자원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로컬100'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의 우수한 문화자원 100곳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지역 고유의 문화적 가치와 매력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이번 제2기 로컬100은 1차 서면 심사, 2차 대국민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이 이뤄졌다.

지역 고유의 문화 자산을 발굴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 생활인구 확대를 목표로 한다.

이번 선정에 따라 고창군은 앞으로 2년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전폭적인 마케팅 지원을 받는다.

고창군은 △고창 청보리밭 축제 △고창 선운사 △고창 고인돌 유적 총 3개소가 이름을 올렸다.

전국적으로는 단 5개 지역만이 한 지역 내 3개소 이상 되는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고창군은 이렇게 농업·자연·역사·종교문화가 어우러진 복합적인 문화자원을 고루 인정받으며 지역 문화의 다양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선사문화의 정수, 유네스코 세계유산 '고창 고인돌 유적'죽림리 일대 442기와 도산리 5기 등 총 447기의 고인돌이 밀집 분포해 있다.

연간 백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탐방길과 선사체험 프로그램 등 참여형 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