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예산군은 도로와 주택가 등에 로드킬로 인한 동물사체가 증가함에 따라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추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동물사체 수거 전담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로드킬 발생은 연간 약 400건에 이르며 도로 내 고라니와 길고양이 등의 로드킬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다.
그동안은 각 읍면 공무원이나 환경미화원이 동물 사체를 처리해 왔다.
전담반은 12월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24시간 상시 운영되며 민원이 접수되면 즉시 현장에 출동해 사체를 수거·처리한다.
도로 또는 주택가 등에 방치된 동물 사체를 발견한 군민은 각 읍면 주민생활지원팀, 맞춤형복지팀 또는 메가기획센터로 신고하면 된다.
군은 이번 전담반 운영을 통해 월별 동물사체 수거 실적과 발생 지역 등을 분석하고 운영 방식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도로에 방치된 동물 사체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주민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전담반을 운영한다”며 “비업무 시간대에도 민원이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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