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올해 출생아 가정에 '북스타트'책 꾸러미 지원

생애 첫 독서·육아 지원사업…부모와 아기 책으로 교감

김인수 기자
2026-02-06 07:23:04




성남시 북스타트 책꾸러미 지원 안내 리플릿 성남시 제공



[한국Q뉴스] 성남시는 올해 출생아 가정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 꾸러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후 0~12개월 영아를 양육하는 가정에 그림책 3권과 가방, 사업 안내 책자, 출생 축하 카드로 구성된 책 꾸러미 1세트를 제공한다.

부모와 아기가 책을 매개로 교감하고 영아기 때부터 자연스럽게 독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생애 첫 독서·육아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올해 성남시에 출생 신고한 영아다.

부모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출생신고를 하면 현장에서 바로 책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 출생신고를 한 경우에는 성남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택배로 책 꾸러미를 받아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책 꾸러미는 단순한 도서 지원을 넘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책으로 소통하는 출발점이 되는 사업”이며 “많은 시민이 아이의 첫 독서 경험을 성남시와 함께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지난해 4026명의 출생아 가정에 책 꾸러미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