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지난 3일 강진군 작천면 상평경로당과 하평 공용주차장에는 경쾌한 음악이 울려 퍼졌다.
오정숙 작천면장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체조와 함께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본격 시작한 것이다.
이번 체조는 단순한 노인일자리사업 개시를 알리는 것을 넘어, ‘활동 전 준비운동’이라는 실천을 통해 안전을 강조하며 건강한 노후를 위한 첫 걸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아울러 복지 관련한 업무과 직원들을 소개하며 어르신들이 편하게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면에서 먼저 면민들에게 다가가는 현장행정의 적극성도 내비쳤다.
작천면은 작년대비 15명이 증가한 160여명의 어르신들이 올해의 일자리에 참여하며 보건복지부 권고사항을 적극 반영해 야외에서 발생하는 어르신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내에서 일하는 인원을 대폭 늘렸다.
어르신들은 쓰레기 줍기 뿐만 아니라 정각 정비, 운동기구 세척, 버스정류장 청소 등으로 깨끗한 작천만들기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날 일자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국민체조를 하니 학창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설레기도 했다”며 “앞으로도 활동시작 전 받드시 준비운동을 하는 등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오정숙 작천면장은 "준비운동은 일자리 활동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의 안전도 지켜주며 건강을 측정할 수 있는 척도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활동 전 준비운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실천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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