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반값여행'출발.착한 여행으로 봄 관광 문 연다

“여행비 반값에 더하는 즐거움 : 여행은 반값, 소비는 상생”

김덕수 기자
2026-02-05 09:33:39




'하동 반값여행'출발.착한 여행으로 봄 관광 문 연다 (하동군 제공)



[한국Q뉴스] 하동군이 여행 경비의 절반을 돌려주는 대표 관광 시책 ‘2026 하동 반값여행’을 본격 시행하며 착한 소비와 지역 상생을 결합한 봄철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하동 반값여행’은 하동을 방문하는 관외 관광객이 모바일 하동사랑상품권을 구매해 음식, 관광, 숙박, 체험 등 여행경비로 사용하면 사용 금액의 50%를 다시 모바일 상품권으로 환급받는 사업이다.

개인은 최대 10만원, 2인 이상 팀은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돼 여행객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신청은 오는 2월 12일부터 접수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사전 신청을 완료한 관광객은 2026년 5월 31일까지 여행을 마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위해서는 여행 전 하동 반값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이후 모바일 하동사랑상품권을 구매해 여행 중 지정 관광지 2개소 이상을 방문하고 하동 관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구매한 모바일 하동사랑상품권으로 최소 5만원 이상을 사용해야 한다.

여행 종료 후 하동 반값여행 정책발행용 모바일 하동사랑상품권 사용 내역을 첨부해 정산 신청을 하면, 확인 절차를 거쳐 지원금이 지급된다.

이번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여행 전 비플페이 앱 또는 제로페이 이용이 가능한 은행 앱에서 모바일 하동사랑상품권을 구매해 실제 여행 경비로 사용해야 지원금이 지급된다는 것이다.

구매한 모바일 하동사랑상품권은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여행 경비로 사용할 수 있으나, 정책 취지에 따라 하동 관내 주유소와 학원, 금은방, 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