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공사·공단, 감사협의회 출범으로 협력 강화

7개 기관 참여, 공동 감사체계 구축 본격화

김덕수 기자
2026-02-05 09:17:40




충청권 공사·공단, 감사협의회 출범으로 협력 강화 (부여군 제공)



[한국Q뉴스] 충청권 공사·공단 감사부서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충청권 공사·공단 감사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천안도시공사 본부 대회의실에서 ‘충청권 공사·공단 감사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충청권 공사·공단 감사부서 간 상호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감사 전문성을 강화하고 청렴·인권 중심의 공공 감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 참여 기관으로는 △단양관광공사 △당진도시공사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청주도시공사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천안도시공사 총 7개 기관이며 천안도시공사가 초대 의장 기관을 맡아 협의회를 운영한다.

이날 발족식에서 참여 기관장들은 ‘충청권 공사·공단 감사협의회 공동 선언문’을 통해 △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반부패·청렴·인권 존중 문화 확산 △공통 감사 쟁점에 대한 공동 대응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공공성 강화 등을 함께 실천해 나갈 것을 공식 선언했다.

김주희 이사장은 “이번 협의회 출범은 개별 기관 중심의 감사 활동을 넘어, 충청권 공사·공단이 감사 분야에서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다”며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감사 품질을 높이고 지방 공기업으로서 고객과 군민의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향후 정기회의 운영, 공동 감사 쟁점 발굴, 우수사례 공유, 합동 교육 및 워크숍 추진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