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스마트 농업 경쟁력 강화 나서

농업용 드론 전문가 양성 과정 운영 - 2월 9일~20일까지 6명 모집, 3월 3일~4월 10일까지 교육 - 모의비행 요령 등 이론 및 숙달 비행 등 실기교육 진행 - 농촌 인력난 해소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 기대

김상진 기자
2026-02-05 08:04:32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군청



[한국Q뉴스] 무주군이 농촌 인력난 해소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용 드론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올해는 자부담 50만원을 포함해 사업비 총 2천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교육 기간은 오는 3월 3일부터 4월 10일까지로 모의비행 요령 등의 이론교육, 기본 및 숙달 비행 등의 실기교육이 진행된다.

상반기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 대상자 모집 기간은 2월 9일부터 20일까지로 농지 대장 또는 경영체 등록 확인서를 기준으로 3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관내 거주 농업인, 운전면허 2종 이상을 소지한 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농업기계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되며 교육 대상 인원은 총 6명이다.

모집 인원이 초과할 경우는 교육생 선정 기준표에 따라 선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황재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장은 “지난 2019년도부터 도비를 확보해 농업용 드론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으며 91명의 수강생 중 77명이 자격증을 취득해 병해충 방제뿐만 아니라 종자 파종 등 농업 현장에서 폭넓게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초부터 안전 규정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농업용 드론 전문가 양성 과정을 통해 스마트 농업 시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홍보와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주군은 ‘농업용 드론 전문가 양성 과정’운영 외에도 저속 농업기계 표시등인 등화 장치 부착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경운기와 트랙터 등 농업기계에 등화 장치 부착을 지원해 안전사고를 막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75대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