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나눔의 손길, 남상면에 쌀 50포 기탁"

취약계층에 전달 예정

김덕수 기자
2026-02-04 11:22:52




"조용한 나눔의 손길, 남상면에 쌀 50포 기탁" (거창군 제공)



[한국Q뉴스] 거창군 남상면은 지난 3일 익명의 기부자가 남상면 행정복지센터에 쌀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자는 신원을 밝히지 않은 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전달되길 바란다'는 뜻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기탁은 지난해 익명으로 라면을 기탁한 사례에 이어진 것으로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해당 쌀은 면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곽칠식 남상면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익명의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조용한 기부 하나하나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으며 행정에서도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상면 행정복지센터는 행복나눔 공유냉장고 운영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촘촘한 복지체계를 만들어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를 실천하고 면민이 실질적인 복지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