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남원시는 지역 맞춤형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1마을 1자율방재단'을 전 마을에 전면 구축 완료하고 2026년 1월 2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상이변 심화로 자연재난이 빈번하고 대형화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민간 중심의 방재활동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본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중점 추진 중인 '재난안전분야 강화 특수시책'과 연계된 핵심 과제로 지역 단위 자율방재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선도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남원시 관내 518개 전 마을에 자율방재단 구성이 100% 완료됐으며 마을별 지역 여건과 현장 특수성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이 단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자율방재단은 고령층·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계층 보호체계 강화, 마을 단위 주민 대피체계 정비, 재난 발생 시 실시간 상황 전파 및 초기 대응 활동 등 현장 중심의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남원시는 방재단원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자율방재단 단체 상해보험을 가입해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하고 교육·훈련 및 장비 지원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남원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전북특별자치도와 협력해 지역 맞춤형 재난안전 정책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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