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초산동, 최극빈층 주거 밀집 지역 찾아 현장 상담 실시

김상진 기자
2026-02-02 10:04:00




정읍시 초산동, 최극빈층 주거 밀집 지역 찾아 현장 상담 실시 (정읍시 제공)



[한국Q뉴스] 정읍시 초산동이 최근 최극빈층 밀집 주거지역을 찾아 현장 실태를 점검하고 생활 속 문제점을 파악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서류와 보고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열악한 주거 환경과 생활상의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손영아 초산동장은 맞춤형 복지 담당 공무원과 함께 해당 가정을 방문해 주거 안전, 위생 상태, 난방 여건, 건강·복지 서비스 이용 여부 등을 상세히 살폈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는 주거 환경이 매우 열악한 실태가 확인됐다.

초산동은 이를 바탕으로 긴급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를 취하고 중·장기적인 해결이 필요한 경우 지역 자원을 연계해 민관 협력을 통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방문은 현장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까지 이어지는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초산동은 대상 가구에 필요한 복지제도를 안내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관리와 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손영아 동장은 “최극빈층 주거 문제는 직접 현장을 보지 않으면 체감하기 어렵다”며 “앞으로도 동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문제점을 꼼꼼히 확인하고 주민의 삶이 실제로 개선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최극빈층을 포함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현장 방문 횟수를 늘리고 민관 협력을 통한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