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가흥1동, 아이맘키트로 '첫 만남'응원한다

배냇저고리 추가 지원… 출산 가정에 온기 전달

김덕수 기자
2026-01-23 09:04:01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한국Q뉴스] 영주시 가흥1동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해 온 ‘아이맘키트 지원사업’을 2026년에도 지속 추진한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배냇저고리는 지난 22일 가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재능기부로 직접 제작한 것으로 출산 가정을 응원하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겼다.

이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의미 있는 나눔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배냇저고리는 신생아가 태어난 직후 입는 옷으로 출생의 의미와 따뜻한 축하의 마음을 담은 상징적인 물품이다.

가흥1동은 2026년부터 아이맘키트 지원 품목에 배냇저고리를 새롭게 포함해 출산 가정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권서영 가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이 한명 한명의 탄생이 지역사회 모두의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밝혔다.

안순기 가흥1동장은 “아이맘키트 사업을 통해 출산 초기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동네을 만들기 위해 가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사업을 개선해 나가겠다고”전했다.

한편 가흥1동은 지난 2021년부터 출생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맘키트 지원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아이맘키트에는 기저귀, 턱받이, 물티슈, 쓰레기봉투 등 신생아 양육에 꼭 필요한 육아용품이 포함돼 출산 초기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