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청년 봉사단체 새댁수리단 꽃비수리공,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 70만 원 기탁

김덕수 기자
2026-01-09 11:13:28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기탁식 새댁수리단 꽃비수리공 함안군 제공



[한국Q뉴스] 함안군은 지난 9일 지역 곳곳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이어온 청년 봉사단체 새댁수리단 꽃비수리공'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7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새댁수리단 꽃비수리공은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찾아 무료 집수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써 왔다.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이들은 2022년부터 함안군 '청년친화도시 사업'과 연계해 활동을 이어오며, 청년의 재능과 노동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성금 또한 봉사 과정에서 싹튼 나눔의 뜻을 더 많은 이웃과 나누고자 마련됐다.

최인숙, 박미 공동대표는 "집수리 봉사를 하며 만난 이웃들의 이야기가 늘 마음에 남는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안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 문제 해결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 봉사활동이 지역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