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종농협, 2026년 병오년 “첫 장학기금”활기찬 포문

2016년부터 지역 인재와 교육 발전을 위해 1천만 원 전달

김덕수 기자
2026-01-05 09:51:41




경상남도 하동군 군청



[한국Q뉴스] 2026년 병오년 새해, 하동군의 교육 미래를 밝히는 첫 번째 희망의 소식이 옥종농협에서 시작됐다.

하동군장학재단은 옥종농협 임원들이 지난 2일 미래 인재 양성에 써 달라며 장학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2026년 병오년 새해 들어 하동군장학재단에 접수된 “제1호 장학기금”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옥종농협은 매년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서 왔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새해 첫 기탁자로 나서며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조호남 조합장은 “새해를 맞아 하동의 희망인 학생들에게 첫 번째 응원을 보낼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활기찬 말의 해 기운을 받아 하동의 인재들이 거침없는 꿈을 향해 달려가 대한민국을 빛내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양호 이사장은 “매년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큰 금액을 쾌척해 주시는 옥종농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장학기금은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한편, 옥종농협은 농산물우수관리 딸기공선출하회 전국 최초 200억을 달성, 지역농업 혁신의 모범사례를 평가·선정하는 2024년 경제혁신상 시상식에서 ‘경제사업 1천억 원 달성탑’을 수상하며 우수한 경영 성과를 입증했다.

아울러 매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뿐만 아니라 농업인 실익 증진,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