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우리바다 환경지킴이는 새해를 맞아 지난 2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우리바다 환경지킴이’가 수거한 해양쓰레기를 에코피스아시아에서 수매한 보전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우리바다 환경지킴이’는 깨끗하고 풍요로운 바다를 만들기 위해 사천지역 어업인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단체로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마도, 저도, 신도, 늑도 주변의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최운 회원은 자발적으로 묵묵히 인근의 실안선착장 주변 해양 쓰레기를 수시로 수거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등 지역을 아끼고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천지역 해양 환경 보존을 위해 애쓰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사천시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약해 추진하는 ‘희망나눔 4000 이웃사랑’지원사업 기금으로 조성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판 회장은 “회원들의 헌신과 수고로 마련된 수매금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의미 있는 일에 사용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사천바다를 살리고 보존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지역 해양 보존을 위한 자발적인 활동과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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