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중대재해 제로화 마무리를 위한 민간사업장 방문 - 안전미비사항 조치 독려와 함께 겨울철 안전물품 전달- - 2026년 산업재해 발생빈도 높은 제조·건설업 위주 안전점검 강화 -

김덕수 기자
2025-12-24 16:21:57




경상남도 사천시 시청



[한국Q뉴스] 사천시는 지난 15일부터 민간사업장을 방문해 중대재해 제로화를 위한 한해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2025년 한 해 동안 민간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안전보건체계 구축 등의 지원을 해 온 사천시 안전보건지킴이단의 활동에 대해 산업 현장에서 느끼는 장단점과 보완해야할 사항들에 대해 의견을 듣고 이를 토대로 2026년 ‘현장도움 사천팀’의 사업추진 방향에 반영하기 위해 민간사업장 방문에 나섰다.

사천시는 올 한 해 동안 공공사업장 10개소 및 민간사업장 17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안전점검과 중대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중대재해예방 현장도움 사천팀’은 한국항공우주산업, BAT코리아, 유니슨 주식회사, ㈜DHI 등 사천을 대표하는 기업의 안전전문가와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 등 안전전문기관으로 구성된 최고 전문가 팀이다.

한 해 동안 진행된 ‘현장도움 사천팀’의 중대재해예방 컨설팅을 통해 안전보건체계를 확립해 나가고 현장에서 즉각 처리할 수 있는 작은 위험 요소들부터 제거해 나감으로써 개선된 작업환경을 몸소 느끼게 되자 대다수의 사업장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많은 민간사업장에서 이번 기회를 계기로 2026년에도 전문기관의 안전 컨설팅 및 점검을 통해 안전한 사업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사천시의 안전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사천시는 이번 민간사업장 방문을 통해 그동안 안전점검에서 드러난 유해·위험 요소들 중 아직까지 미비한 사항을 조치할 수 있도록 독려하였으며 겨울철 안전에 도움이 되고자 방한용 안전장갑과 핫팩 등 안전물품을 전달하였고 경상남도에서 제작한 안전달력도 함께 배부하였다.

사천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2026년에는 산업재해 발생 빈도가 높은 제조·건설업 위주로 ‘현장도움 사천팀’운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