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김춘근·오영옥 부부, 21년째 성금 기부 이어와

2005년부터 이어온 나눔…누적 6천5백만 원 전달

김덕수 기자
2025-12-24 09:44:52




하동군 김춘근·오영옥 부부, 21년째 성금 기부 이어와 (하동군 제공)



[한국Q뉴스] 지난 22일, 하동군 금남면에 거주하는 김춘근·오영옥 부부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김춘근·오영옥 부부는 2005년부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며, 이번 기부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6천5백만 원의 성금을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1년에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성금은 ‘행복1004 이음뱅크’계좌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의 생계·의료·주거 지원과 기타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춘근·오영옥 부부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었다. 모든 이웃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오랜 기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