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남해군 설천면 봉우마을의 굴수하식자율관리공동체는 지난 23일 설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굴수하식자율관리공동체는 굴 양식 어업인들이 모여 바다 환경 보호, 양식기술 개발, 어장 관리 및 소득 증대를 목표로 활동하는 어업인 단체로 수협과 연계하여 생산, 유통 판매까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해양수산부의 자율관리어업 정책에 따라 운영되는 어업인들의 자발적인 협력체이다.
박선종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은 더욱 더 힘든 것 같다.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작은 금액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채현 설천면장은 “남을 돕는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이렇듯 선뜻 우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시는 굴수하식자율관리공동체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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