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합천군 가회면 오도마을에 거주하는 이윤식씨가 22일 가회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윤식 씨 가구는 지난 7월 주택 화재로 집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으며, 당시 가회면 관내 20여개 기관․사회단체로부터 긴급지원 성격의 성금을 지원받은 바 있다.
이 씨는 당시 받은 도움에 대해 늘 감사한 마음을 간직해 오다 이번에 기탁을 결심하게 된 것이다.
이윤식 씨는 “주택 화재로 막막했던 시기에 주변 분들의 도움과 위로가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홍숙 가회면장은 “어려운 상황을 겪고도 더 큰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회면은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6나눔캠페인’모금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금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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