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 및 사업계획 논의

김덕수 기자
2025-12-22 08:23:01




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 및 사업계획 논의 (남해군 제공)



[한국Q뉴스] 삼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삼동면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2026년 협의체 운영계획과 주요 복지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체는 2025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성과가 중점 보고됐다.

올 한 해 회의 2회, 정기·특화 활동 11회를 통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 △뽀송뽀송 빨래방 운영 △원기회복 영양식 지원 △생야채 건강키트 지원 △추석맞이 생필품 지원 등 맞춤형 복지사업을 활발히 추진했다.

또한 재능기부를 통한 △떡국·칼국수 나눔과 △태양광 센서등 설치 등 생활 밀착형 지원으로 주민 체감도를 높였다.

아울러 협의체는 2026년 운영계획을 심의했다.

민간위원장 선출 건과 위원 연임 건을 논의하며, 민간위원 주도의 자율적 운영 강화와 지역자원 발굴을 통한 공공·민관 협력 복지체계 구축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했다.

월 1회 이상 정기회의 및 활동을 원칙으로, 복지사각지대 조기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2026년 주요사업 계획으로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상시 발굴과 함께, 혹서기·혹한기 집중 관리,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긴급 지원 체계 강화가 제시됐다.

김영옥 민간위원장은 “2014년 협의체 전신인 ‘희망울타리’부터 지금까지 우리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며 보살피는 일에 함께해 왔다”며 “그동안 한마음으로 달려준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위원으로서 더욱 꼼꼼하게 지역을 살피며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일 공공위원장은 “내년에 시행되는 통합돌봄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것이라 믿는다”며 “행정과 주민이 함께 이웃을 살피고, 어려움이 생기기 전에 먼저 손을 내미는 통합돌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에도 주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따뜻한 복지로 삼동면을 더욱 촘촘히 돌보겠다”고 밝혔다.

삼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발굴해 통합돌봄 강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