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창원특례시는 지난 2일 국내 항공우주 부품·시스템 개발을 선도하는 ㈜키프코우주항공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마산대종 건립사업’에 500만 원을 기부하고, 9일 시청 접견실에서 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마산대종 건립사업’은 시민 공감형 상징물 조성 필요성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지역 숙원사업으로, 3·15의거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문화·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대표 프로젝트다.
키프코우주항공의 이번 기부는 기술 중심 기업 이미지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책임 있는 기업의 역할을 실천한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정경안 ㈜키프코우주항공 대표이사는 “창원은 우리 회사가 성장해 온 핵심 기반이자 산업 파트너들이 자리한 중요한 도시”라며 “기술로 국가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의 문화·관광 자산을 지켜 나가는 일에도 함께하고 싶어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마산대종이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상징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키프코우주항공은 항공우주 핵심 부품 제조, 위성통신장비 개발, 전자광학 연구 등 미래 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K-방산 핵심 기업으로, 대학과의 산학협력, 청년 채용, 교육·환경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우주항공 기술을 선도하며 지역사회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키프코우주항공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참여가 마산대종 건립 추진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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