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합천군은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과 제12회 에이즈 예방주간을 맞아 ‘예방은 제대로, 감염은 제로로!’슬로건 아래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예방주간 동안 군은 △합천 버스정류장 내 홍보관 운영 △합천왕후시장 일대 캠페인 전개 △보건소 로비 HIV 신속검사 체험관 운영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 교육 책자 제작 △경로당 방문 주민교육 △LED 전광판 홍보영상 송출 등 지역 특성에 맞춘 현장중심의 예방활동을 펼친다.
특히 일선 보건지소·진료소에서 에이즈와 성매개 감염병은 “어떤 내용으로 교육을 해야 할지 어렵다”는 의견을 반영해 ‘바로 알아야 두렵지 않습니다’라는 교육책자를 제작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책자는 주민들의 편견 해소, 올바른 성문화 확산, 정확한 질병 정보 전달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합천 버스정류장과 보건소에 HIV 신속검사 홍보관을 설치해 주민들이 보다 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에이즈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감염에 의해 면역세포가 파괴되어 면역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이다.
주요 감염경로는 △감염인과의 안전하지 않은 성접촉 △감염된 혈액의 수혈 △오염된 주사기의 공동사용 △감염된 여성의 임신·출산과정에서의 수직감염이다.
일상생활을 통해서는 전파되지 않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를 비롯한 성매개 감염병이 의심될 경우 보건소에서 익명 무료검진이 가능하다"며 "조기발견과 신속한 치료가 개인의 건강보호와 전파예방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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