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함안군은 취업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6월 25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이며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가구원의 소득합계가 기준중위소득 60%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원 이하인 군민이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
추가 모집인원은 공공근로사업 12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4명으로 총 26명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읍면 환경정비, 행정업무보조사업, 문화유산 돌봄사업 등 총 22개 사업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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