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파주시는 6월 2일부터 13일까지 파주고용복지+센터에서 청년 구직자 9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사회생활’ 취업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청년층의 취업 역량 강화와 입직 초기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문서작성 등 기본 기술부터 효과적인 의사소통법, 회의·발표 전략, 인상 형성법까지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담았다.
참여자들은 “문서작성과 직장 예절, 발표 방법 등을 미리 학습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은 청년층의 조기 퇴사 예방과 안정적 고용 여건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며 “청년들이 사회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해 5월에도 ‘슬기로운 사회생활’을 개최해 16명의 구직자 중 13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 또는 파주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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