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장상기 의원이 지역경쟁력 강화와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애쓴 공로로 ‘2020 서울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장상기 의원은 코로나19와 서울시장의 갑작스런 부재로 인해 시정환경에 큰 변화가 발생한 상황에서 치러진 2020년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시·주택분야 정책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적절한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상기 의원은 2020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서울시 도시재생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난관에 가로막힌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사업, 10분 동네 생활SOC사업 등 주민체감형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행정·재정적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개설 학교 용지와 학교 이전적지 공공개발, 도시·주택분야 각종 심의위원회의 책임성 강화, 상업지역 선정과 종 상향 요청에 대한 다양한 공공기여 기준 마련 등 서울시 도시·주택분야 정책을 두루 점검했다.
아울러 산업용지 유보지 활용과 미착공 토지 관리 계획 등 마곡을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장상기 의원은 “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어려움을 겪은 한 해, 스스로를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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