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쓴 건전지 버리면 마이너스, 모으면 플러스

군산시 공동주택 47개소에 폐건전지 수거함 배부

김상진 기자
2021-03-12 09:17:47




다 쓴 건전지 버리면 마이너스, 모으면 플러스



[한국Q뉴스] 군산시는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건전지 수거를 위해 3월부터 폐건전지 수거 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폐건전지는 그냥 버리면 토양·수질오염을 일으키는 반면 분리배출이 잘 되면 철·아연·니켈 등이 유용하게 재활용될 수 있는 자원이다.

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분리수거 참여를 위해 15일부터 600세대 이상 공동주택 47개소에 폐건전지 수거함 66개를 배부한다.

또한 동지역에 신규로 설치한 의류수거함 옆면에 폐건전지 수거함을 부착해 단독주택이나 소규모 주택단지에서도 폐건전지를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효율성을 높였다.

아울러 인근 주민센터로 폐건전지 40개를 가져가면 종량제 봉투 10Ⳑ 1장으로 교환해주는 캠페인도 연중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폐건전지 수거함에 넣지 않아도 일반 쓰레기와 분리해서 일반 투명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이라며 “조금 귀찮더라도 자원도 재활용하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수거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