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대비 시내버스 20개 노선 36대 증차

총 운행대수의 21%인 86대 감축 운행에서 약 12.2%인 50대 수준으로 감축 운행 재조정

김상진 기자
2021-02-25 13:42:05




전주시청



[한국Q뉴스] 전주시가 다음 달 신학기 시작에 대비해 감축 운행 중인 시내버스를 증차한다.

이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비롯한 시내버스 이용객들의 대기 불편을 줄이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음 달 2일부터 시내버스 주요 20개 노선에 36대를 증차 운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운송수입금이 급감하자 지난해 10월부터 총 운행대수 408대 중 약 21%인 86대를 감축했으나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전체의 약 12.2%인 50대 수준으로 재조정키로 한 것이다.

버스가 추가로 투입되는 노선은 3-1 3-2 7-1 61 72 75 88 89 102 103 104 108 165 309 380 381 383 385 554 559번 등이다.

이강준 전주시 시민교통본부장은 “감축 운행을 축소해 주요 노선의 배차간격을 줄이고 차내 밀집도를 낮추는 등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꾸준한 모니터링과 민원 사항을 반영해 감축운행을 재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