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실·유기 방지’반려동물 지원사업 추진

하동군, 마당개 중성화 및 반려동물 등록비용 지원사업으로 동물보호 실현

이재근
2021-02-24 08:40:05




‘유실·유기 방지’반려동물 지원사업 추진



[한국Q뉴스] 하동군은 동물 보호·복지 실현과 유실·유기동물 방지를 위해 ‘마당개 중성화 지원사업’과 ‘반려동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마당개 중성화 지원사업’은 자부담이 없는 사업으로 군내 마당에서 기르는 5개월 이상 개 150마리를 지원하며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중성화 사업 신청 때 내장형 칩으로 동물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미등록 개는 동물등록 절차를 동시에 받아야 한다.

군 관내 내장형 동물등록 비용은 4만원이다.

‘마당개 중성화 지원사업’과 동시에 추진하는 ‘반려동물 등록비용 지원사업’ 신청으로 1만원에 동물등록을 할 수 있다.

사업량은 180마리가 지원될 예정이며 내장형 칩 형태의 동물등록만 가능하다.

두 사업 신청접수는 3월 2일까지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고령자 등을 우선 선정한다.

사업대상자 선정은 3월 초 예정이며 이후 마당개 중성화 수술 및 등록비용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마당개를 키우는 견주가 원치 않은 견 출생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버려지거나 유실되는 동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견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