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창원시는 동읍 죽동리 소재 舊 용산분교를 이론교육과 체험학습이 동시에 가능한 창원형 생태환경교육장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와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환경문제가 주요 관심사로 대두되고 환경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으나, 정작 시민들이 환경이슈를 직접 체험하고 지식을 습득하는 교육여건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창원시에서는 주남저수지에 체계적·전문적인 생태환경교육장을 조성하기 위해 주남환경스쿨로 사용하던 구 용산분교 토지와 건물을 교육청으로부터 약 15억원에 매입하고 지난해 6개월간 학교 건물 리모델링을 추진해 왔으며 각종 체험학습시설과 편의시설을 정비하는 공사를 시행해 올해 4월 말 이론교육과 체험학습이 동시에 가능한 ‘창원형 생태환경교육장’으로 완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생태환경교육장은 기존 학교건물을 리모델링한 강의실 · 전시실 · 영상실 등 이론교육시설 운동장과 유휴부지를 활용한 습지 동식물 체험장 · 양서류 배양장, 조류관찰실, 재활용교육장 등 체험학습시설 도서관 · 주차장 · 운동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교육시설로 창원시는 이 시설을 적극 활용해 맞춤형 환경교육·생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창원 고유의 생태환경교육 브랜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창원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창원형 생태환경교육장이 습지가치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민체감형 교육시설이 될 수 있도록 시설 조성과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