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디언] 무안군은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 생산품 판로개척을 위한 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사업비 1800만원을 투입해 금년 상반기 전시회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기본부스비·장치 임차료·안내책자 제작비·인건비 등 기업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며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기업과 영세기업을 우선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무안군 소재 제조업 기업체로써, 신청기간은 1월 27일부터 2월 19일까지이다.
군 관계자는 “작년 전시회 지원사업에 참가한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앞으로도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판로개척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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