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축산농가 악취방지 개선 사업’신청 접수

축산 환경 개선제 구입 지원,‘21월 2일 10.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김상진 기자
2021-01-27 09:13:30




남해군청



[피디언] 남해군은 오는 2월 10일까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축산농가 악취방지 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축산환경을 개선하고 악취발생으로 인한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서 축사 내 파리, 유해가스 등 생산성 저하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목적이다.

총 1억원의 사업비로 추진하는 본 사업은 관내 한·육우, 젖소, 가금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 비율은 보조 50%, 자담 50%이다.

제품 선정은 한우협회남해군지부 등 생산자 단체 및 축종별 대표의 추천으로 선정됐으며 사료 급여 시 첨가해 사용하면, 소화율 개선과 악취저감 및 파리살충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