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도의원은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과 함께 평택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사전보고 관련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의 자리에서는 관리계획안의 고덕1유치원 신설, 고덕4초등학교 신설, 고덕11초등학교 신설, 영신초등학교 신설, 고덕8중학교 신설, 송탄고등학교 신설대체이전 등 학교 신설과 관련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오명근 도의원은 “혁신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육이 기본으로 바탕이 되어있어야 한다”며 “이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의 학교 신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서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줄 것을 바라며 해당 학교의 개교 후 평택시의 다양한 미래 인재들이 배출될 것이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어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써 이번 평택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포함된 학교들이 적기에 설립될 수 있도록 경기도, 평택시 및 교육지원청과의 지속적인 협의는 물론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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