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성환 의원은 8일 1991년 지방선거를 통해 지방의회가 재개원한지 3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며 개최된 지방의회부활 30주년 기념식 및 시상식에서 ‘제10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회의 능동적이며 선제적인 활동으로 모범이 된 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조성환의원은 도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체감도 높은 입법활동과 발로 직접뛰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아 ‘제10대 우수의정대상’에 선정됐다.
조성환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 ‘경기도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지원 조례’, ‘경기도 정신건강검진 지원에 관한 조례’, ‘경기도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원 조례’ 등 대표발의 9건, 공동발의 282건으로 체감도 높은 정책을 마련했으며 전문적인 도정질의 및 5분발언, 행정사무감사, 예·결산 심의 등을 통해 도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대변한 바 있다.
조성환 의원은 “도민들과 함께 목소리를 내고 발맞춰 걸으며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의회에 첫 발을 내딛었었다”며 “약 1년의 시간이 남은 오늘 이 상은 그동안의 소신을 바탕으로 남은 임기 역시 도민들과 함께 걸어가라는 의미로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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