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규창 도의원 및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광국 도의원은 8일 2021년도 2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20억원 확보내역을 보면 산북배수지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 10억원, 세종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10억원이다.
김규창·유광국 의원은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써 평소 소통중심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도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왔으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이번 경기도 2차 특별조정교부금 20억원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규창 도의원은 “이번에 특별조정교부금이 확보로 금년도 상반기 산북배수지 유입물량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산북면 및 금사면 지역 주민 1,355세대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현안에 대해 계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수행할 것이며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논의·협력해 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광국 도의원은 “세종도서관은 엘리베이터 미설치, 협소한 진출입로 불합리한 공간구획 등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계속해서 이용자들의 불편을 초래했었다”며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조속히 리모델링이 추진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도내 시설을 이용함에 있어 편익이 증대될 수 있도록 서비스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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