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미숙의원은 지난 15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열린 제1회 기호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광역의원 우수입법 부문’을 수상했다.
기호일보는 올해부터 지방자치의정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한 지방의원을 선정해 우수의원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김미숙 의원은 초대 광역의원 우수입법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미숙 의원은 2018년 7월 1일부터 현재까지 경기도의회 제10대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전반기는 교육행정위원, 윤리특별위원회 부의원장으로 활동했으며 후반기는 경제노동위원 및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써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 발전 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소관실·국과 상임위원회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입법활동으로 모범적인 의원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입법활동으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첨단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경제 관련 입법활동, 학생들을 각종 위해요인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학생 지원 관련 입법활동 사용 등에 관한 조례 개정 등), 학교환경 및 학교 제도 개선을 위한 입법활동, 제주도 출신 의원으로서 ‘제주4·3사건’을 환기하기 위한 입법활동 등이 있다.
김 의원은 “입법활동은 도의원의 당연한 책무로 생각하고 그간 도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해온 노력을 인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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