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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김해시청
[피디언] 김해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2월 14일까지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휴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 특별 교통 대책 물가안정 및 체불임금 대책 각종 재해·재난 대비 대책 시민보건 안전 대책 시민불편 해소 대책 따뜻하고 검소한 명절 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8개 분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총 275명이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한다.
우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소 방역소독반 운영,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개선명령 이행, 유흥주점·숙박시설 등 중점·일반관리시설 지도점검, 장사시설 1일 추모객 총량 예약제 실시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으며 의료 공백 방지를 위해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면서 대량 환자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응급진료상황실과 연계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필요 시 신속대응반 출동 및 현장응급진료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귀성길 대책으로는 고속·시외버스 운행을 현행 체제로 유지하면서 교통수요증가 시 예비차 투입 등 탄력적으로 증회 운행하고 전통시장, 터미널 등 주·정차 혼잡구간에는 민·관·경 합동 교통관리반을 배치해 집중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설 연휴 동안 생활쓰레기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불법투기단속반 및 쓰레기불편신고센터를 정상 운영하며 각종 상하수도 민원 처리를 위한 복구반 운영, 가축분뇨 등 기타 오폐수 관리,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13,900세대에 명절위로금을 전달하고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보훈단체 등을 위문해 설을 맞아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설 연휴기간이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 공무원이 힘을 모아 방역 대책에 중점을 두면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손 씻기와 마스크 쓰기 등 개인방역 수칙을 꼭 지키고 안전을 위한 이동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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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스마트공장 구축 추진 도내 최다
김해시청
[피디언] 김해시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으로 2019~2020년 경남에서 가장 많은 401개 스마트공장 구축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 제조산업 혁신과 생산성 증가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을 하고 있으며 2019년 참여기업 200개소, 2020년 참여기업 201개소로 2년 동안 총 401개 기업이 참여하는 등 2022년까지 4개년 목표인 600개소 구축에 파란불이 켜졌다.
당초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국비 50%, 기업 자부담 50%로 운영됐으나 기업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경남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종합 계획'에 따라 경남도와 시가 각각 10%를 추가 지원해 기업 부담률이 30%로 낮아졌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기업들은 평균 고용 2.2명 증가, 생산성 30% 증가, 불량률 43% 감소, 원가 15% 절감 효과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만족한다고 답한 비율이 86.4%로 높게 나타났고 만족 이유로는 제조현장 개선이 77.4%로 집계되는 등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이 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만족도 최상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나타냈다.
예컨대 주촌면 자동차부품기업인 W사는 스마트공장 구축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통해 구축 전 대비 매출 14% 증가, 생산성 12% 증가, 고용률 7% 증가 등의 효과를 보고 있으며 2022년도에는 구축 전 대비 매출 34% 증가, 생산성 22% 증가, 고용률 10% 증가 등을 예상하고 있다.
W사 대표는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제품 관리가 용이해지고 제조환경이 개선되면서 직원들의 업무 효율 증가와 업무스트레스 감소로 생산성은 향상되고 불량률이 감소하면서 매출 증가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허성곤 시장은 “중소기업이 많은 우리 시의 특성상 스마트공장 구축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수이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스마트공장 구축 효과가 뛰어난 것에 매우 만족한다”며 “재정적 지원뿐 아니라 기업들의 애로사항에도 귀를 기울여 관내 기업들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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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일자리지원센터 접근성 높이고 비대면 구인구직 확대 취업자 감소 극복”
“김해시 일자리지원센터 접근성 높이고 비대면 구인구직 확대 취업자 감소 극복”
[피디언] 김해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취업자 수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시 일자리지원센터 접근성을 높이고 비대면 구인구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포털사이트에서 김해시 고용이나 구인, 구직 등의 연관 단어를 검색해도 시 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가 나타나도록 개선했다.
최근까지는 김해시 일자리나 일자리지원센터를 검색하거나 시청 홈페이지를 경유해야 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로 들어갈 수 있었다.
시 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는 구직자가 원하는 조건을 적용해 현재 구인 중인 기업체의 구인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구인게시판, 공채속보 등을 통해 다양한 구인구직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시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지원사업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부터 비대면 면접 상시 지원과 비대면 채용박람회 개최로 비대면 구인구직을 확대하고 일자리 정보를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공공기관 5곳에 키오스크를 설치, 운영한다.
시는 비대면 구인구직 활성화를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운영 중이다.
카카오톡에 ‘김해시 일자리지원센터’를 친구 추가하면 매주 관내 직종별 구인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1대1 상담도 가능하다.
또 김해여객터미널, 메가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7개소에 일자리게시판을 운영해 이용객에게 매주 업데이트된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 원스톱 안내시스템 구현과 정보 제공을 위한 일자리가이드북을 제작, 배포하는 등 코로나19 영향으로 악화된 고용시장에 비대면 일자리정보 제공과 취업 지원을 통해 구인구직난 해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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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김해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참여
허성곤 김해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참여
[피디언] 허성곤 김해시장은 27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2020년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된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괄호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촬영한 뒤 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20일 허성무 창원시장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이날 허 시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피켓을 든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허 시장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 제일 중요한다.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가 범국민적으로 확산되고 아이들이 안전한 김해를 위해 보행로 정비와 시내 주요도로 50km, 보호구역30km 안전속도 5030정책 시행 등 사각지대가 없도록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성곤 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충남 서천군 노박래 군수,김해시의회 송유인 의장, 김해교육지원청 조경철 교육장 세분을 지명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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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일하는 저소득층 대상 희망키움통장 가입 희망자 모집
거제시청
[피디언] 거제시는 일하는 저소득계층에게 자립을 위한 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산형성사업인 희망키움통장 가입대상자를 오는 2월 18일까지 모집한다.
희망키움통장Ⅰ은 일하는 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의 근로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의 60%이상인 가구로 본인이 매월 5만원 또는 10만원을 적립하고 3년 만기 후 탈수급이 되었을 때 본인적립금과 국가의 근로소득장려금을 함께 받을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Ⅱ는 기초생활보장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 계층으로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50%이하로 현재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며 가입자는 근로활동을 하면서 매월 10만원씩 적립하면 근로장려금이 월10만원이 추가로 적립되며 3년간 근로활동 유지 등 별도의 상담과 교육을 받아야 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 생계급여가구 중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만15~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희망키움통장은 근로·사업 소득 공제액 10만원을 공제해 통장에 적립하고 본인소득에 따라 매월 장려금을 추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3년 이내 탈수급 하면 공제액 및 장려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청년저축계좌는 3개월 이상 사업·근로소득이 있으며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또는 차상위 가구의 만15~39세 청년은 신청이 가능하며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서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해야 하며 교육이수 및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해서 정부지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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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사회적기업 ㈜한오멜, 어려운 이웃에 선물 상자 전달 이벤트
예비사회적기업 ㈜한오멜, 어려운 이웃에 선물 상자 전달 이벤트
[피디언] 거제시 예비사회적기업 ㈜한오멜은 지역주민들과 취약계층을 연결한 선물 상자 배달 사회공헌 이벤트를 지난 12월부터 올 1월까지 실시했다.
이번 “나도 묵고 니도 묵고”라는 독특한 행사명의 이벤트는 ㈜한오멜의 기획으로 사회적기업가 육성 사업 창업팀의 지원을 받아 거제시민 당첨자 10명을 통해 취약계층 7명, 아동복지시설 5곳에 간식 상자를 선물했다.
거제시민만 응모 가능했던 이번 이벤트는 10명의 당첨자와 취약계층을 연결해 당첨자의 이름으로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당첨자 tyhhoho님은 “이런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며 뿌듯함을 전했고 매칭으로 선물 상자를 전달받은 어르신들과 아동복지시설 관계자들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오멜 관계자는 “사회봉사에 관심은 있어도 직접 실천하기는 쉽지 않기에 작은 관심으로도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하게 되었는데, 이벤트에 대한 반응이 좋아서 계속해서 착한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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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뜻깊은 기부로 온정을 나눔
매년 뜻깊은 기부로 온정을 나눔
[피디언] 거창군은 거창향교와 성균관유도회 거창지부에서 아림1004 후원금 1,004천원, 경남은행 거창지점에서 4,000천원 상당의 거창사랑상품권 80매, 한우 핵군육종연구회 거창지회에서 아림1004 후원금 1,004천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거창향교 박정제 전교와 성균관유도회 거창지부 김학준 회장은 청년유도회 거창지부와 성균관 여성유도회 거창지부와 함께 지난해 4월 코로나19 피해지원 특별성금 1,000천원을 기탁한 것에 이어 올해도 지속되는 코로나19 여파로 힘겨운 거창군민들을 위해 아림1004운동에 동참했다.
이어 4,000천원 상당의 거창사랑상품권을 기탁한 경남은행 김정훈 거창지점장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상품권, 전자제품, 여름나기 취약계층 쿨박스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거창군에 총 6회 25,280천원 상당의 기부 금품을 기탁해 이웃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기탁식에 함께 참석한 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 김양숙 상무는 “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기탁식에 참여한 한우 핵군육종연구회 김학배 거창지회장은 2019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아림1004후원금 1,004천원을 기부하고 있다.
한우 핵군육종연구회는 차별화된 한우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공급함으로써 한우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 수행하고 우수 한우를 만들어 내고자 노력하는 자발적 모임이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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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협력과 공감의 도시재생대학’ 개강
거창군, ‘협력과 공감의 도시재생대학’ 개강
[피디언] 거창군이 주관하고 행복마을 거창에서 주최한 2021년 ‘거창군 협력과 공감의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이 지난 28일 거창읍사무소에서 수강생 및 교육 관계자 등 약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그간 거창군 도시재생대학은 2019년 첫 개강을 시작으로 내실 있는 교육과정과 다양한 계층의 참여로 지역자원을 발굴하고 공동체 역량강화에 밑거름이 되어 왔으며 지난해에는 죽전 및 상동지구에서 도시재생대학이 운영됐다.
군은 이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과정은‘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사회사업’이라는 특화된 주제로 노후화된 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한 물리적 개선과 함께 도시공간을 새롭게 혁신하면서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사회 중심의 사회사업 거점공간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추진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유수상 행복마을 거창 대표이사는 “도시재생 사업은 지역의 역량 강화와 지역자원을 활용한 도시기능의 활성화를 통해 도시경쟁력 강화와 삶의 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다”며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대한 사회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지역사회 중심의 사회사업 실천 방안으로 종합사회복지관의 새로운 역할과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군은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3월까지 사회복지관 역할에 대한 전문가 교육과 현장답사,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통한 진단과 대안 모색, 성과 공유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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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설명절 대비 위생업소 코로나19 예방 특별 점검
창원시, 설명절 대비 위생업소 코로나19 예방 특별 점검
[피디언] 창원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국적 이동과 가족 모임 증가 등으로 감염확산 우려가 있는 유명 맛집, 번화가·관광지 주변 음식점·카페 등 위생시설에 대해 코로나19 예방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중 가족 단위로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명 맛집, 번화가·관광지 주변 음식점·카페 등 142여개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마스크 착용 여부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환기·소독 실시 여부 거리두기 여부 등 업종별 핵심방역 수칙 준수과 5인이상 사적 모임 위반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해 위반 업소는 물론 방역수칙을 위반한 이용자들에게도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철저히 업소를 점검해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영업주께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영업장 내 위생·청결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과 시민들께서는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가능한 자제해 주시고 5인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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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설 명절 대비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 지도단속
밀양시청
[피디언] 밀양시는 설 명절을 맞아 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에 대해 양곡과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단속을 2월 1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 특별 지도·단속은 대형마트·재래시장 등 소비자 다수 이용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밀양시는 2개반 5명으로 지도·단속반을 편성·운영하며 읍·면·동에서는 자체 홍보·지도반을 운영한다.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 제도는 농산물·수산물이나 그 가공품 등에 대해 적정하고 합리적인 원산지 표시를 하도록 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를 유도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시 관계자는 “외국산 농수산물의 국내 유통시장 점유율이 날로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의 알권리는 물론, 국내 농어업인의 소득향상 측면에서도 원산지표시 제도는 반드시 정착돼야 한다”며 "이번 특별 지도단속에서 소비자 다수 이용 재래시장 및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홍보를 철저히 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원산지표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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