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성근 부위원장 “화재 시 인명 보호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 시급”
2025-06-18 17:11:51
-
- 한원찬 의원, '고연차 공무직 퇴직 러시' 예산 지적… "퇴직금, 퇴직연금으로 전환 서둘러야
- 도시환경위원회, 경기도 제1회 추경예산안 등 13건 안건처리
- 남경순 의원, , 공무직 성과급 추경예산 누락 강력 규탄 및 연구용역 예산 편성 제동
-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서 자원봉사자 격려
- 황세주 의원, “지적된 문제에 대한 실태 파악·제도 개선 선행돼야”
- 박재용 의원, 복지현장과의 ‘소통’ 중요성 거듭 강조
- 강웅철 의원,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 참석해 용인시 자원봉사자 격려
- 이기환 도의원 대표발의, ‘경기도 공중화장실 등의 위생 및 안전 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 윤종영 의원, “축사 전기화재, 더는 방치할 수 없어” 축사 전기안전 강화를 위한 구조적 개선 촉구
MORE NEWS
-
김인영 농정해양위원장, 복숭아공선출하회 관계자 정담회 실시
김인영 농정해양위원장, 복숭아공선출하회 관계자 정담회 실시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인영 위원장는 지난 22일 이천 장호원농산물유통센터를 방문해 경기동부과수조합 복숭아공선출하회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김인영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공선출하회 여러분의 노력으로 이천 복숭아가 널리 알려지게 된 점에 감사드린다.
정보 공유가 활발해야 할 시기에 코로나19로 기회가 줄어 아쉬웠는데 이 자리를 빌려 과수하시는 분들께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의견을 듣고자 한다”고 밝히며 과수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복숭아 농가에서 재해보험 혜택이 미미하고 자부담률이 높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농정해양위에서 조례 개정을 추진해 2019년 자부담 비율을 20%에서 10%로 낮춘 바 있으며 향후에도 농가 부담 완화 및 실질적인 보장 확대를 위해 집행부와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 위원장은 “복숭아 농가에서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어린이집 건강과일 공급 사업에 참여할 경우, 일반 수매가보다 좋은 조건으로 납품할 수 있으므로 출하회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귀농귀촌 지원, 농기계 보조, 농식품 수출 물류비 등 다양한 정책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오갔으며 추가 확인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세부 내용 파악 후 답변해줄 것을 약속했다.
김 위원장은 “직접 농사를 짓는 사람으로서 농민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어려운 점이 있을 때 언제든 말씀해주시면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2-23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 도 대변인·홍보기획관·소통협치국 등 업무보고 청취, 도-의회-도민 간 적극적 소통 당부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 도 대변인·홍보기획관·소통협치국 등 업무보고 청취, 도-의회-도민 간 적극적 소통 당부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지난 22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제350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의회사무처, 대변인, 홍보기획관, 소통협치국 및 중앙협력본부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와 도의회 간의 미흡한 소통 문제가 집중적으로 지적됐다.
박근철 의원은 “도의회와 집행기관은 지방자치를 이끌어 나가는 양 수레바퀴로서 어느 하나에만 치중되어서는 그 기능을 다할 수 없다”며 “형식적인 소통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두 기관이 함께 논의하고 공감하며 협력할 수 있어야만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다”고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을 당부했다.
박태희 의원 역시 “도정과 의정은 별도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가는 것”임을 강조하고 “도의회와 집행기관은 경쟁관계보다는 협력관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을 때 진정한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다”며 관련 부서가 적극적으로 대처해주기를 요구했다.
또한 도민에게 전달되는 각종 도정과 의정활동에 대한 홍보방안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소영환 의원은 “도민의 눈높이에서 홍보방안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라며 “도민에게 전달되지 않는 홍보는 예산의 낭비일 수밖에 없음”을 강조했다.
정승현 위원장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다시 한번 도의회와 집행기관 간의 소통을 강조하며 “도정과 의정은 같은 곳을 바라보아야 하며 무엇보다 도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나아가 도민에게 기쁨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관련 부서의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며 마무리했다.
이 외에도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경기도 대표상징물의 개발에 따른 ‘경기도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의회 입법 및 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경기도의회 고문공인회계사·고문세무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방류수 수질개선· 안성시 산업단치 조성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 상생 협력을 위한 협약 보고’를 청취했다.
2021-02-23
-
임성환 의원, “경기도 검도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임성환 의원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임성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검도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경기도의회 제35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개정조례안에는 기존 검도회관의 운영을 체육 관련 법인 또는 단체에만 위탁할 수 있었던 것에 경기도가 설립한 법인을 추가했다으로써 운영의 투명성과 형평성, 전문성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국가유공자 등 감면대상자를 확대해 규정했고 검도회관 운영자의 귀책사유로 인한 사용료 환급 및 배상기준을 신설하는 한편 수탁자의 의무, 협약의 해지, 사용의 제한, 보험가입 등 조례 시행규칙에 포괄 위임되어 있던 사항을 조례로 상향해 신설함으로써 실효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임성환 의원은 “이번 조례안 개정을 통해 검도회관이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국가유공자 등 감면대상자의 정비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분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가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2021-02-23
-
문형근 의원, “경기도 문화재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문형근 의원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문형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문화재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경기도의회 제35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개정조례안은 경기도문화재위원회 현상변경분과위원회와 관련된 사항을 삭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경기도 문화재위원회의 분과위원회는 기능별로 4개 분과를 운영하고 있다.
그 중 현상변경분과위원회는 2008년 문화재 주변 건설공사의 증가로 현상변경분과 필요성이 제기돼 신설됐고 유형문화재와 기념물관련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현상변경 결정을 심의하고 있다.
그러나 2015년도 이후 일부 현상변경 사무가 시·군에 위임되어 현상변경 분과위원회의 심의 안건이 감소하고 있고 현상변경분과위원회 위원을 유형문화재·기념물분과위원회에서 선임해 운영하고 있으므로 현상변경분과 기능을 유형문화재·기념물분과위원회로 일원화해 위원회 운영의 효율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2021-02-23
-
문형근 의원, “경기도 유도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문형근 의원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문형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유도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경기도의회 제35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개정조례안에는 기존 유도회관의 운영을 체육 관련 법인 또는 단체에만 위탁할 수 있었던 것에 경기도가 설립한 법인을 추가했다으로써 운영의 투명성과 형평성, 전문성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국가유공자 등 감면대상자를 확대해 규정했고 유도회관 운영자의 귀책사유로 인한 사용료 환급 및 배상기준을 신설하는 한편 유도회관 운영과 관련해 수탁자의 의무, 협약의 해지, 사용의 제한, 보험가입 등과 같은 규정을 신설했다.
문형근 의원은 “유도회관 수탁자의 의무, 보험가입 규정 등은 시행규칙에 포괄 위임되어 있던 사항을 조례로 상향해 신설한 것”이라며 “이번 개정을 통해 실효성이 확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2-23
-
유광국 의원, “경기도 체육회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유광국 의원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유광국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체육회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경기도의회 제35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개정조례안은 체육회관의 위탁운영 시 경기도가 설립한 법인을 추가하고 체육회관의 사용료 면제 규정을 정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 체육회관의 운영을 체육 관련 법인 또는 단체에만 위탁할 수 있었던 것을 경기도가 설립한 법인도 추가했다으로써 운영의 투명성과 형평성,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한 체육회관 사용 시, 도 단위의 체육단체의 사무실과 공익 목적을 위한 경우 사용료를 면제했던 것을 상위법인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부합하도록 내용을 개정했다.
유광국 의원은 “이번 조례안 개정을 통해 체육회관의 운영과 사용에 형평성과 투명성이 확보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2-23
-
기본소득국민운동 서울본부, 창립발기인대회 개최
기본소득국민운동 서울본부, 창립발기인대회 개최
[한국Q뉴스] 기본소득국민운동 서울본부가 2월 20일 창립발기인 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회의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발기인 224명의 위임을 받아 정관을 의결하고 상임대표 등 임원 및 운영위원을 선출했다.
상임대표에 김창원이 선출됐다.
기본소득국민운동 서울본부는 재산, 소득 등에 상관없이 모든 국민에게 동일한 최소 생활비를 지급해 생계절벽에 놓인 대상이 최소한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본소득제가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창원 상임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발기인 총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지만 빠른 시일 내에 대면으로 인사했으면 좋겠다"며 "3월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서울운동본부 출범식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출범식은 3월 1일 오후 2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후원 및 회원가입은 아래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2021-02-23
-
중랑소방서에 마스크 1만장 전달 ‘훈훈’
중랑소방서에 마스크 1만장 전달 ‘훈훈’
[한국Q뉴스] 각종 재난현장에서 구조·구급 활동은 물론 코로나19 관련 환자 이송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사랑의 마스크가 전달돼 훈훈한 감동이 연출됐다.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은 22일 시사매거진 김길수 발행인과 함께 재난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중랑구 신내동 중랑소방서를 찾아 ‘KF94 방역 마스크’ 1만장을 전달했다.
이번 마스크 전달행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희생과 노고를 아끼지 않는 소방 공무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시사매거진 전국 지역본부가 기획했다.
중랑소방서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직후부터 관내 유관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코로나19 관련 환자 2,583명을 이송했다.
또, 서울의료원에 마련된 콘테이너 임시 병상에 화재 감지기를 설치하고 소화기를 비치하는 등 화재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성희 서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대구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하자 10일간 지원에 나선 바 있고 보호복을 한번 입으면 벗을 수 없어 기저귀를 차고 환자를 이송하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 연말에 피자와 통닭 이벤트를 가졌다”며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예산을 확보해준 김태수 의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태수 의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치열하게 사투를 벌이고 있는 소방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소방공무원 신분이 국가직으로 전환됐지만 아직도 처우개선은 미비한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 근무환경과 복지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격려했다.
2021-02-23
-
김동철 의원, “경기도 팀업캠퍼스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김동철 의원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김동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팀업캠퍼스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경기도의회 제35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개정조례안에는 기존 팀업캠퍼스의 운영을 체육 관련 법인 또는 단체에만 위탁할 수 있었던 것에 경기도가 설립한 법인을 추가했다으로써 운영의 투명성과 형평성, 전문성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국가유공자 등 감면대상자를 확대해 규정했고 팀업캠퍼스 운영자의 귀책사유로 인한 사용료 환급 및 배상기준을 신설하는 한편 팀업캠퍼스에 대한 이용 투명성 확보 및 관리강화를 위한 기준을 신설했다.
김동철 의원은 “특정 단체의 장기간 이용을 방지하고 통합예약시스템의 운영 등 그동안 미비했던 관리 기준을 신설함으로써 팀업캠퍼스의 투명한 운영을 도모했다”고 조례안 개정의 취지를 전했다.
2021-02-23
-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탈석탄 동맹 가입
원미정 의원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원미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경기도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제350회 정례회 제3차 안전행정위원회 상임위에서 부결됐다.
조례안의 개정취지는 문재인정부의 그린뉴딜과 2050 탄소중립 목표의 성공적 이행과 경기도 탈석탄 동맹 가입 및 탈석탄 금고선언에 따른 경기도의 구체적 이행 방안으로서 탈석탄 금융을 촉진하는 효과적인 정책방법으로 금융기관들의 기후금융으로의 전환 및 동참을 유도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위와 같은 취지에 따라 집행부와 충분한 협의를 마친 본 개정안은 도 금고 선정 시 탈석탄 선언과 기존 석탄발전 투자금 회수계획 및 이행여부, 국제적인 기후금융 이니셔티브 가입현황 등을 평가해 기관별 순위에 따라 배점하는 내용 등 구체적 행동 지표를 담고 있다.
석탄발전은 산업화를 위한 에너지원으로서 한 시대를 책임졌지만 이제는 기후위기와 미세먼지의 주범이 되고 있다.
반도덕적.반환경적으로 공공성을 해칠 뿐만 아니라 재무적으로도 위험한 투자라는 인식이 전 세계적 핵심 중요 의제로 부각되고 있는 시점이다.
G20재무장관회의와 중앙은행장 회의에서 기후변화가 금융위기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하에 이를 막기 위한 방안으로 금융기관에게 기후 관련 재무정보공개를 하도록 만든 국제 이니셔티브 등에 동참하고 기후변화, 물, 산림자원 등 환경 정보를 기업들의 가치평가에 반영하고 금융활동을 하기 위해 만든 정보공개 요구 이니셔티브인 CDP 등에 가입하는 것은 적극적 기후금융으로서의 책임투자 활동으로 볼 수 있다.
원미정의원은 ‘본 조례안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국내외 탈석탄 기조와 에너지 전환 정책에 관한 추세에 따라 경기도가 최대 광역자치단체로서 선도적 정책으로 경기도 공적자금을 관리하는 금고지정 시 탈석탄 기후금융을 촉진하는 지표를 반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며 효과적인 정책방향이라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이어 원의원은 ‘이번 조례안이 기후금융에 대한 충분한 협의 및 이해 부족으로 부결되었으나 이후 경기도의회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탈석탄,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한 정책 이행 과정에 있어 적극적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21-02-23
-
-
-